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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비번을 적어두지 마라는 말을 10년간 무시한 결과. (에펨코리아,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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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노트에 적어 10년 넘게 보관했다는 캡처 글이 올라왔고, 적어 두지 말라는 충고를 무시했는데도 피해가 없었다는 주장이 화제가 됐어요. 에펨코리아 (새 창)에서는 사이트마다 비번 규칙이 달라 번거롭다는 반응과 비번 복잡성 요구보다 유출 책임을 지적하는 반응이 많았어요. 웃긴대학 (새 창)에서는 비번을 적어 두지 말라는 말에 공감하거나 메모장에 적어 둔다는 반응이 나왔고 특수문자나 글자수를 강제하는 비번 규칙에 불만을 터뜨렸어요. 인스티즈 (새 창)에서는 정보가 털려도 어차피 다 털린다며 비밀번호를 메모장에 적어둔다는 사람까지 나왔어요. 루리웹 (새 창), 개드립 (새 창)에서는 비번 규칙을 지켜도 털렸다는 반응과 함께 노트 보관이 사이트 해킹보다 안전하다며 사고 책임을 개인 탓으로 돌리는 기업을 꼬집는 반응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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